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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의섭 | 등록일시 : 2009-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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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회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제가 우리학회의 제5대 학회장으로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아 보건데 학회 창설 10주년 기간의 학회장으로서 성년의 학회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을 발판으로 우선 학회의 조직을 강화하였고, 학회지 발간과 학술대회개최를 연 4회씩 정례화 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회로서의 자격을 갖추고자 노력하여 이제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공사와 공동으로 논문경시대회를 도입하여 2차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한국경제학회와의 공동학술대회 개최, <수출보험의 이해>라는 교재발간, 용역사업의 수주, 학회 위상의 국제화 등 다양한 활동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모두 회원 여러분들과 집행부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지난 2년의 임기동안 조찬을 위주로 약 80차례의 임원회의 활동이 증명하듯이 정말 헌신적으로 학회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어려운 일 들을 마다않고 최선을 다해주신 1기, 2기의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에 관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일들은 모두가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유충무 현 사장님과 조환익 전 사장님의 물심양면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박진근 교수님, 김태홍 교수님, 정재영 교수님 등 전임회장님들의 든든한 후원이 항상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함께 일 해 오신 이승영 교수님이 신임회장을 맡으셨고, 또 든든한 집행부가 대부분 차기 집행부에서도 함께 일하시기에 홀가분하게 이임을 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학회의 숙원인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회로의 승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제6대 이승영 회장단이 또 한 번 학회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재임기간 동안 고락을 함께하고 학회의 발전에 동참했던, 집행부 임원진, 고문단, 한국수출보험공사,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임사에 가름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2009.11.21]. 심 의 섭 (우리학회 제5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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